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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ar&] 스타와 주말 데이트
영화 ● 달이 마음이2 80개 넘는 단어 알아듣는 영특한 개라네요 ‘마음이2’의 주연은 1편에 이어 다시 마음이 역을 맡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‘달이’다. 달이는 새끼 ‘장군이’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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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] 축제의 여름, 청춘들아 화끈하게 입어라
인생이 사계절이라면 청춘은 명백히 여름이다. 뜨겁고 변덕스럽고 질척거리지만,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다. 이 계절, 신체적으로 나이든 건 죄가 아니다. 지루하게 늙어가는 게 진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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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 동네] 여름보다 뜨겁다, 록 페스티벌의 계절이 왔다
올 여름, 록 마니아들을 설레게 할 각종 록 페스티벌이 펼쳐진다. 여름 더위를 음악과 젊음의 열기로 물리치는 자리다. 먼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‘펜타포트 록 페스티벌’이 7월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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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special] 네 개의 공간, 네 개의 감성…젊은 아티스트의 작업실을 엿보다
사람을 말할 때 ‘겉과 속’이라는 표현을 쓴다. 그 사람의 한결같은 됨됨이를 일컫는 말이다. ‘스타일’이라는 관점에서 겉과 속은 그 사람의 외모 그리고 ‘집’을 말한다. 언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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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록페스티벌의 세계
7월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. 여름 축제 ‘록페스티벌(록페)’을 즐길 준비되셨나요? 이번 달 24~26일에는 인천 송도와 경기도 이천에서 동시에 두 개의 커다란 록페가 열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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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등포로 문화 나들이 떠나요
서울 영등포구 구민회관이 전문 공연장으로 변신했다. 영등포구는 지은 지 16년 된 구민회관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인 영등포아트홀로 리모델링하고 11일 개관 기념으로 세계 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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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사람들이 온다지 뭡니까
경제가 아무리 어렵다 해도 음악팬들은 괜찮은 공연에 기꺼이 지갑을 연다. ‘언제쯤 한국에 와주시려나’ 손꼽아 기다리던 해외 뮤지션의 내한공연이라면 더욱 그렇다. 고환율 여파로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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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인천은 ‘축제의 도시’
인천의 새해 첫 아침은 팔미도에서 열린 ‘2009 인천방문의 해’ 선포식에서 시작됐다. 1903년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가 불을 밝힌 이 섬은 106년간 잊혀져 있다가 올해 시민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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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활화산 라이브 …‘통조림 음악’은 가라, 달리자~‘록페’
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ETP록페스티벌에 참가한 미국 록밴드 ‘더 유즈드(The Used)’의 보컬 버크 매크레킨이 빗속에서 열창하고 있다. [뉴시스]#장면115일 밤 11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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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록 페스티벌은 ‘자유 속에 규칙’ 있는 소중한 음악 공동체
양방언록 페스티벌에서는 음악만 즐기는 게 아니다. 수만 명의 음악팬이 만들어내는 음악과 문화의 공동체를 만끽할 수 있다. 그때 그곳에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매력적인 경험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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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록은 락” … 즐겁게 미쳤다
26일 오후 송도를 찾은 음악 팬들이 ‘록은 락(樂)이다’라고 쓴 깃발 아래서 록밴드 슈퍼키드의 공연을 즐기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록은 국경을 뛰어넘습니다. 세계와 통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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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릿팝의 대명사 트래비스 한국 공연
기상청에 따르면 26일 밤에는 흐린 뒤 갠 날씨가 예상된다. 하지만 록 매니어들에게는 기상청의 예보가 틀리는 것이 나을 지도 모르겠다. 비오는 밤을 울리는 트래비스(사진)의 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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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아오르는 ‘인천 락 페스티벌’
‘한국의 우드스탁’으로 자리 잡은 ‘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’이 25∼27일 인천 송도 유원지 일대에서 펼쳐진다. 올해 3회째 열리는 이 축제는 올해도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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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“팀 결성 9년 만에 첫 앨범 냈어요”
‘제2의 클래지콰이’로 불리는 3인조 혼성밴드 ‘써드 코스트’(3rd Coast). 남자 두 명에 여성 보컬 한 명, 일렉트로닉 사운드 때문에 그런 별명이 붙었지만 사실 이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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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휘의 강추! 이 무대
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7월 25일(금) ~27일(일) 인천시 연수구 송도 대우자동차 판매부지 문의 02-783-0114 www.pentaportrock.com폭우가 쏟아졌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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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트로브리핑] ‘인천 록 페스티벌’ 60개 팀 참가
록 매니어들의 축제인 ‘2008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’이 7월 25일부터 3일간 인천시 연수구 아암도 앞 시민 휴식공간에서 열린다. 3회째인 올해 축제에는 모두 60개 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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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일본 록의 진수 맛보세요
지난해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서 2만여 관객을 열광케 했던 일본 4인조 록밴드 라르크 앙시엘(프랑스어로 무지개·사진)이 다시 한국 무대에 선다. 5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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팝 가수 므라즈 “노래 따라 부르던 한국 관객 잊을 수 없어”
그의 멜로디는 부드러운 실크스카프처럼 귀에 착 감긴다. 한없이 감미롭다가도, 때로는 펑키한 그루브로 관객을 열광케 하는 무대 매너 때문에 그는 ‘완소(완전 소중)’ 뮤지션으로 꼽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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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섭씨 36도 폭염도 녹인 ‘서머소닉 페스티벌’ 20만 명 록으로 뒹굴다
그웬(그웬 스테파니)이 달궈 놓은 무대에서 에이브릴(에이브릴 라빈)은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방방 떴다. 마지막 주자 퍼기(블랙아이드 피스의 여성보컬)는 섹시한 카리스마로 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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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현목기자의뮤직@뮤직] 케미컬 브러더스, 포장마차 간 까닭은
“여기 모인 관객을 전부 미국으로 데려가고 싶다.” 지난달 28일 제2회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참가한 미국 록그룹 테스터먼트가 공연 직후 상기된 표정으로 페스티벌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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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라르크…’ ‘뮤즈’ 사운드 환상적, 4만5000명 몰린 최고 음악잔치
일본 록 그룹 ‘라르크 앙 시엘’이 열정적인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.[인천=뉴시스]진흙 벌에서 뒹굴다 맨땅을 밟으며 노니 감개(?)가 무량했다. 27~29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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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케이 고 “한국 무대 기대돼요”
유튜브(동영상 공유 사이트)에 올린 러닝머신 댄스 동영상으로 일약 스타가 된 미국의 4인조 록 밴드 ‘오케이 고(OK GO·사진)’가 한국 무대에 선다.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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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록의 상징 ‘라르크 앙 시엘’ 온다
한국의 산낙지를 먹고 싶다는 일본 록그룹 라르크 앙 시엘 멤버들.일본 최고의 록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는 4인조 밴드 ‘라르크 앙 시엘’이 두 번째 내한 공연을 한다. 27∼2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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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“현장에서 느끼는 감동, 그 맛에 중독”
이 여름, 젊음을 만끽하려면 인천으로 발길을 돌려 보시라. 국내 록 매니어들의 잔치인 ‘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. 27~29일 인천 송도